또한, 이번 제품들은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 된 기장과 디자인으로 완벽한 핏감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인체 표준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국인의 평균 신장과 체형에 적합하도록 제작하여 보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총 22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3S 데님은 테이퍼드 핏부터 스키니까지 다양한 남녀 핏과 컬러로 구성됐다.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착용감이 좋은 데님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소재와 디자인, 가격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속 있는 가격과 편안함에 포커스를 둔 다양한 라인업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지난해 고신축성 복합 소재를 사용해 스트레치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360 텐셀 데님’, ‘360 스키니진 앵클 스키니’ 등 360진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해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에프알제이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데님을 꾸준히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