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에서 황금개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커피빈에서 특별한 충전식 선불카드와 신년봉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커피빈코리아’는 그동안 커피빈에서 시즌별 다양한 커피빈 카드를 선보였으며, 2018년 무술년을 맞아 황금개를 포인트로 한 카드를 매장에서 선불식 충전카드와 신년에 어울리는 신년봉투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부터 꾸준하게 시즌별로 다양한 카드를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각 계절 혹은 홀리데이에 어울리는 카드를 출시하여 선물용으로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2018년 첫 시즌 카드로 황금 강아지 신년카드를 선보이며 올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다양한 카드가 출시예정이기 때문에 커피빈 카드를 수집하는 소비자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커피빈 카드는 일정 금액 충전을 통해 커피빈 제품 및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커피빈 카드로 결제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언제든지 재충전이 가능하므로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회원가입 및 카드를 등록할 경우, 커피빈만의 다양한 멤버스 클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Free Extra, 커피빈 제공쿠폰, PINK CARD 혜택(12+1), 자동소득공제 등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총 3단계의 클럽 회원등급을 가지고 있다.
최초충전 1만원 이상 충전시 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빈 카드 충전 금액에 대한 현금 영수증은 충전시에는 발행되지 않으며, 매장에서 실제로 상품 결제시 발행된다.

또한, 신년봉투는 신년카드와 동일한 황금 점박이 강아지와 추가 2가지 디자인으로 각 디자인당 3장에 한세트로 1200원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설날이나 신년에 세뱃돈 봉투나 신년선물 봉투로 사용하기 좋은 상품이다.

커피빈 코리아 관계자는 “황금개의 해를 맞아 귀여운 황금 점박이 강아지가 있는 캐릭터를 만들었고, 고급스러움을 위해 황금색과 어울리는 컬러들을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갖고 싶은 디자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새해에는 황금 2018 신년카드와 신년봉투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