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 관자세트 (사진=롯데마트)
이미지 확대보기롯데 빅마켓은 최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로 농∙축∙수산물 함량이 50%가 넘는 상품에 한해 상한선이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10만원 이하 명절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참다랑어 프리미엄 회세트(뱃살/몸살 각 500g 내외)’, ‘랍스터 관자 세트(캐나다산 자숙 랍스터 1kg*2마리, 국산 키조개 관자 10미)’를 10대 카드로 구매 시 각 9만 5200원에, ‘이베리코 돼지 목심 세트(1.2kg*2)’를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존쿡델리미트 하몽&건조육 세트(하몽 세브/비프 스낵/카바노치 각 100g, 이탈리안 살라마 50g 外)’를 8만 9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이색선물세트로 악세서리와 백팩 등을 준비해 기존에 판매하던 선물세트와 차별화를 강조했다.
한편 롯데 빅마켓은 사전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해, 롯데, 비씨, 신한, KB국민 등 10대 카드(현대/하나/우리/NH농협/전북은행/광주은행 카드 포함)로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해 준다.
특히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0대 카드로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 30만원 이상 3만원, 50만원 이상 5만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100만원 당 10만원 상품권 증정) 배송은 오는 25일부터 시작하며 고객들은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장대식 롯데 빅마켓 사업부문장은 “빅마켓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단독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라며, “명절 상품 이외에도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