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셨던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어 인종, 국가, 종교, 이념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누는 순수 민간 모금 및 배분 전문 단체로 법정 기부금 단체로 2010년 2월 설립되었다.
바보 나눔은 홀로 방치된 아니,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독거노인, 당당한 엄마가 되기 위해고군 분투하는 미혼모, 편견에 맞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장애인, 꿈을 이루고 싶은 싶은 빈곤 국 아동 등 인종, 국가, 종교, 이념을 초월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서로 존중 받는 올바른 나눔 문화정착을 실현하여 나눔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이들과 함께 공동 선이 지켜지는 세상을 위하여 적극참여, 보편적인 인간발전을 위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이 없는 세상을 추구한다는 바보 나눔의 핵심가치를 지니고 있다.
바보의 나눔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는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은 어느 한 사람만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있는 세상이 아닌 우리 모두의 작은 노력과 사랑이 모여야만 만들 수 있는 세상 이라고 전하며, 바보의 나눔은 함께 사랑의 뜻을 전하고 있는 단체들과 오늘도 끊임 없이 나눔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전하였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