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용산본점 리뉴얼 전경.(사진=전자랜드)
이미지 확대보기전자랜드는 오는 18일 대구수성점, 울산삼산점 2개 매장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도 공백상권 신규매장 출점과 규모의 확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국매장에 이사, 혼수, 특판 등 전문 상담코너를 구성하고, 늘어난 매장과 판매전략에 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의 인력충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최초의 국내 가전양판점으로 가전유통의 역사를 쓰고있지만, 그 시간만큼 오래된 매장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라며 “더 산뜻한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자랜드는 작년에도 용산본점을 포함한 4개의 대형매장을 리뉴얼 한 바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