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헌 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울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이후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부산구치소 부소장, 밀양구치소장, 상주교도소장,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을 역임하는 등 정책기획능력과 현장 경험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창헌 신임 울산구치소장은 “울산광역시에 유일한 교정기관의 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집행과 더불어 수용자의 인권이 보장받는 수용환경,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형사사법의 최후의 보루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울산구치소를 만들겠다고”고 포부를 밝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