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상철 안보실 1차장, 장하성 정책실장, 조국 민정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함께 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