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로부터 신용범 건설본부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무동 지원팀장. (사진= 인천항만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인천항만공사는 2008년 7월 노동조합 설립 이후 지금까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공동 노력으로 노사관계 및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하여 수상자와 기관, 시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앞으로 양보와 배려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항만공사가 인천경제의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