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크리스마스선물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하며 기념촬영.(사진=영도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정준환 병원장은 “내년은 영도병원이 지역 주민과 함께한지 37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2018년 영도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며 지역주민들과 입원환자들에게 받았던 큰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돼 이번 나눔 행사를 기쁜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병원은 내년 1월 13일까지 1층 로비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18년 건강 소원 엽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종합검진권을 경품으로 나눠주며 새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