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독일 나치의 선전장관이던 파울 괴벨스를 거론하며 "여론조사기관은 국정 여론조사 수주 미끼에 관제 여론조작기관으로 변질된지 오래"라며 "SNS조차도 문빠들의 댓글 조작으로 한국사회는 이제 괴벨스가 통제하는 빅브라더 사회가 돼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참 통탄할 일"이라며 "세계가 열린 무한 자유 경쟁시대로 가는데 유독 한국만 좌파 독재국가로 가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대로 알릴 수단조차 마땅하지 않으니 더 답답하고 SNS를 직접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며 "국민이 알아줄 때까지 외치고 외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