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울산시당위원장(왼쪽 세번째) 등이 창당 1주년을 맞아 도약, 승리 푯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의당울산시당)
이미지 확대보기이금자 노인위원회위원장, 장종화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춘영 다문화행복위원회위원장, 정정애 자원봉사위원회 위원장 등 소속 당원들이 담근 김장김치(300포기)는 울산한부모자립센터를 비롯한 울산 전역의 자선단체와 경로당 등에 보내졌다.
이영희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시당이 안정적 면모를 갖춰가고, 여섯 개 지역위원회가 가동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아 봄날을 맞고 있다"며 울산시민의 관심과 사랑, 당원동지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말미에 가진 지방선거 출정식에서는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장들이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최근 국민의당과의 통합 기류가 최고조에 달한 바른정당 울산시당의 최용필 사무처장이 내방해 축하의 인사를 전함으로써 통합에 대한 두 시당 간의 두터운 공감대를 과시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