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10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갖고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
이미지 확대보기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재원확보를 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업체의 사회적 건전성, 후원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향후 대구경북지역의 후원기업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2017년도 말 기준 10개 업체, 2018년도 20개 업체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후원기업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웃집소녀 떡볶이는 식품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에 매월 10만원씩 3년 동안(총 360만원)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