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 위해 힘보탠다

강릉 올림픽파크 유일의 자동차 브랜드 홍보관 열고 고객과 소통 기사입력:2017-12-21 19:03:45
강릉 올림픽파크 홍보관.(사진=기아자동차)
강릉 올림픽파크 홍보관.(사진=기아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차가 내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

기아자동차는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파크에 기아차 홍보관(960m2 규모)을 오픈하고 스팅어를 비롯한 대표 차종 전시와 함께 올림픽 종목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운영해 평창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초청 호스피 프로그램’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동계올림픽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BEAT PLAY(평창에서 기아차의 또 다른 울림을 경험하라)’라는 테마로 꾸며질 기아차 홍보관은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기아차는 홍보관에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종목과 연계된 포토존 및 미니게임존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동계올림픽 종목의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스팅어, 스토닉, 레이 등 대표 차종을 전시해 강릉 올림픽파크 유일의 자동차 브랜드 홍보관으로서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 구매고객 및 온라인 이벤트 당첨고객을 대상으로 올림픽 빙상 경기관람과 기아홍보관 투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초청 호스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객초청 호스피 프로그램’은 쇼트트랙 혹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관람과 함께 강릉 올림픽파크 및 기아차 홍보관 투어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으로 기아차는 참가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기아차가 후원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유망주와 해외 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등 다양한 출신의 128명을 선발해 올림픽 개최의 상징인 성화봉송에도 참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강릉 올림픽파크는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인기 종목 경기장이 모여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기아차 홍보관을 찾아 다이나믹한 브랜드 경험을 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현대차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차량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승용 및 승합 2600여대, 버스 약 1200여대를 지원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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