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LS 500h’ 공개…1억5100만원부터

기사입력:2017-12-20 18:37:26
신형 LS 500h.(사진=렉서스 코리아)

신형 LS 500h.(사진=렉서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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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렉서스가 신형 ‘LS 500h’를 공개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의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섰다.
렉서스 코리아는 20일 서울 잠실 커넥트투에서 신형 ‘LS 500h’를 소개했다. 이날 렉서스 코리아는 11년 만에 5세대로 풀 체인지 된 신형 LS 500h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첨단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 2개의 모터, 유단 기어 등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된 인테리어와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렉서스 오모테나시(고객에 대한 환대)의 정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 및 VDIM 시스템, 12 SRS 에이백, 4 점식 팝업후드가 기본 장착됐다.

아사히 토시오 수석 엔지니어는 “5세대 LS는 고급차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기 위해 모든 것을 제로에서부터 재검토했다”며 “초기 LS의 DNA를 계승하며 동시에 기분 좋은 드라이빙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코리아 세일즈 & 마케팅 이병진 이사는 “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태어난 신형 LS 500h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숨은 장인들을 발굴,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며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써 렉서스가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격은 △LS 500h AWD 플래티넘 1억7300만원 △AWD 럭셔리 1억5700만원 △2WD 럭셔리 1억510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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