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1월 분양

지상 최고 38층에 총 679세대…선호도 높은 소형 위주 구성 기사입력:2017-12-19 14:19:44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조감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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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내년 1월 동탄테크노밸리 배후주거지로 주목받는 동탄2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4㎡ 443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140실 △42㎡ 96실 등 총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 위치해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테크노밸리의 배후주거지로 평가된다. 특히 동탄테크노밸리에 근무하는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되는 곳이다.

현재 인근에는 치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앞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마트 동탄점, 코스트코 공세점, CGV동탄 등이 있고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신갈천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나아가 앞으로 동탄2신도시와 인접한 용인시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 대형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면적 18만여㎡ 규모의 아울렛은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북동탄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케아는 고메동에 들어서는데 최근 건축허가신청서를 시에 제출한 상태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개통된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오는 2023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개통되면 통탄역(예정)에서 삼성역(예정)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이번 힐스테이트 동탄 2차도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탄’에서 이미 인기를 검정했기 때문이다. 1차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결과를 보면 104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4861명이 몰려 평균 42.8대 1, 최고 364.4대 1을 기록하며 5일 만에 완판됐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 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돼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 모두에게 관심이 높다”며 “동탄테크노밸리 직주근접 단지이면서 SRT 및 GTX A노선(예정) 등 우수한 서울 접근성으로 30~40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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