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아름찬 김치'-'종가집' 공동 브랜드 개발·협력,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농협 김장재료 사용, ▲지역농협과 연계한 지역별 특화김치 등 제품군 확대, ▲상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협업 강화 등 안정적인 대한민국 No.1 김치 생산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대한민국 김치시장을 선도하는 양사의 상호 협력이 김치의 세계화를 이끄는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김치 브랜드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며,“농협은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재료 공급을 통해 김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김치의 세계화가 '농가소득 5천만 원'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