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경남소방본부장이 남해소방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남해소방서)
이미지 확대보기이상규 본부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사명인 만큼 겨울철 큰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소방훈련과 예방에 힘써 달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직원 및 의용소방대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더욱 사랑 받는 경남 소방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물탱크 차량, 특수구조 차량, 건설기계, 잠수기사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유형의 소방대원이 조직의 주변인이 아닌 핵심 멤버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조직 관리를 해 승진이나 포상 등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 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