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특위는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총 13명 위원으로 구성된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5명씩, 국민의당 2명, 비교섭단체 자격으로 바른정당 1명 등이다.
민주당은 서영교 의원을 간사로 정성호·조응천·박찬대·송기헌 의원이, 한국당은 윤영석 의원을 간사로 백승주·이민희·김진태 의원이 활동한다. 국민의당은 김삼화 의원을 간사로 송기석 의원이. 바른정당에서는 지상욱 의원이 참여한다.
현행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대통령으로부터 임명동의안을 제출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 심사를 마쳐야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후보자들의 임명동의안을 인사청문특위에 제출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