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메종 키츠네∙OAMC가 제작한 크리스마스 특별 사은품 선봬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한정판으로 차별화 가져 기사입력:2017-12-14 22:05:53
갤러리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특별 사은품으로 선보이는 메종 키츠네 레드에코백

갤러리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특별 사은품으로 선보이는 메종 키츠네 레드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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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최근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는 생필품 위주의 사은품에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사은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이번 크리스마스 주말 3일(22일~25일)동안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특별 사은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으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로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OAMC’의 짐색 가방과 프랑스 브랜드 ‘메종 키츠네’에서 레드 에코백 등을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으로 짐색 가방을 선보이는 ‘OAMC’ 브랜드는 루이비통과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트리트웨어 슈프림(Supreme)의 헤드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질샌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주목받고 있는 루크마이어(Luke Meier)의 브랜드다.

이번 사은품 역시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콘셉트로 스포티한 소재와 블랙컬러에 레드 포인트 컬러의 스트링이 포인트로 연출되면서 남녀 구분 없이 쉽게 즐겨 들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당 사은품은 갤러리아가 8개월 전부터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별 사은품으로 지난해 역시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인 ‘MSGM’과 ‘마커스루퍼’등과도 협업을 진행, 멀티백 및 파우치 등 갤러리아만의 특별 사은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러리아는 비매품이라는 희소성과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상품 가치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협업을 진행한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국내 첫 론칭을 명품관에서 선보이며 국내 인지도를 높였다는 점이다.”라고 말하며 “명품관이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국내 첫 진출 시에 선택하는 우리나라 안테나 채널로서 역할을 해오며, 그동안의 파트너십으로 이러한 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협업 사은품 이외에도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진행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모피브랜드 ‘이브 살로몬’의 콜라보레이션 크리스마스 상품은 별 모양과 크리스마스 컬러인 ‘레드’를 적용한 모피 소재의 키링과 모피가 포인트로 장식된 모자와 장갑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탈리아 명품 가죽 브랜드 ‘피네티’에서는 주얼리 박스와 트레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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