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웹 메인화면.(사진=롯데렌터카)
이미지 확대보기총 74개 분야에 걸쳐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각 분야별 최고상을 발표했다.
롯데렌터카는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회원서비스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객이 자동차 이용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한 ‘Simple & Easy’ 유저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고객 서비스 혁신을 이뤄낸 것이 수상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생활 서비스 Full Line Up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는 고객의 개별화된 차량 이용 목적에 따른 서비스 절차를 보다 간단하고, 쉽고 신속하게 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성 및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디바이스(PC, 모바일) 환경에서 서비스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모바일 사용성을 고려한 이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 강화와 스마트폰(Smart Phone)에서 화면을 터치해 좌우로 넘기며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플리킹(flicking) 기능을 적용했다.
추천 상품과 서비스를 단순 나열식이 아닌 고객 관점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주제에 맞춰 스토리텔링형 상품과 서비스 페이지로 구현했다. ▲일생의 단 하루, 특별한 웨딩카 ▲롯데마트에서 미리 장보고 차와 함께 편하게 받자,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 등 마치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듯이 나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차량을 소유하는 오너드라이버(Owner Driver) 시대에서 이용자 중심의 유저드라이버(User Driver) 시대로의 전환에 맞춰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강화했다. ‘견적 요청’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견적 신청할 수 있고 신차장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달의 특가 차종과 대여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IMC팀장 최근영 부장은 “롯데렌터카 고객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롯데렌터카가 제공하는 자동차 생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결과 2017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에 걸맞은 업계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