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의 인근 골목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영등포서 등에 따르면 이날 이른 새벽 4시 30분경 대림역 인근에서 괴한의 칼을 맞은 한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림역 인근 대림동에서 발생한 사건을 근처에서 접한 이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한 남성을 칼을 들고와 찔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칼을 맞은 이십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당시 각목을 들고 대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둘의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일단 경찰은 대림역 인근 대림동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 인근 폐쇄회로 등을 수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