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전달된 성금은 지진피해를 입은 한동대 시설물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순흥 총장은 "한동대가 지금껏 받아 온 은혜와 감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어려운 주변과 이웃을 이해하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한층 더 성장하며 든든한 공동체 문화를 이뤄가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의현 ㈜동양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이 조속한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