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예정자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는 출소예정자들이 참여기업체와 1차 면접을 실시하고, 출소 후 취업담당직원과 동행하거나 직접 방문해 2차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취업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사진=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부산교도소는 최근 10여년 만에 가석방으로 출소한 A씨에 대해 동행면접을 거쳐 일자리 지원에 성공하는 등 출소자 취업알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희경 소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출소자들에게 희망의 터전을 마련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출소자들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