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비기닝 프로젝트.(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뉴 데이’는 자신의 새로운 시작을 성공으로 이끈 아티스트 자이언티 개인의 스토리를 풀어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자이언티 외에도 복서, 사진작가, 요리사 등 새로운 출발에 선 5명의 뉴 비기너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보호소의 재정자립을 돕는 사회적 스타트업 기업 ‘클로렌즈(Klorenz)’와 제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인간과 동물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또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글로벌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인 N15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테크 스타트업들을 후원해나갈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두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일회성에 그치는 단순 후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일반인 참여 이벤트는 일상 속 작은 시작에서부터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작까지, 도전적인 성취를 위한 개인의 시작을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