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전국 매장에서 연중 최대 정기 할인 행사인 ‘체리쉬마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체리쉬마스(CHERISHMAS)’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1년에 한 번 진행되며, 최대 70%의 할인율로 연중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체리쉬는 본 행사에서 거실장•식탁 등 거실가구를 최대 70%까지, 체리쉬의 인기 컬렉션인 몰타 소파 시리즈는 최대 66% 할인한다. 이 외에도 체리쉬의 베스트 소가구 오웬 소파테이블을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침구류 제품을 찾는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도 있다. 직영점에서만 진행하는 선착순 행사로 구스 이불을 3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체리쉬는 할인 행사 외에도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마스는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고객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만큼, 체리쉬의 인기 제품들을 파격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연중 최대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빙 디자인 기업으로서 매년 특정 컬러를 지정해 체리쉬마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컬러를 활용한 사내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체리쉬마스를 고객과 직원 모두를 위한 축제로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는 기쁨과 활력을 상징하는 오렌지를 체리쉬마스 컬러로 선정, 관련 인테리어와 제작물, 의상 등으로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