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2018 수능 등급컷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2일 수능 성적표를 앞두고 벌써부터 수험생들은 2018 수능 등급컷을 찾아 보는 등 분주한 모양새다.

특히 2018 수능 등급컷은 업체별로 조금 편차는 있지만 국어 경우 원점수 환산시 93~4점이 경우 1등급에 해당할 것으로 각 업체들을 내다봤다.

또한 수학 경우 모든 업체가 원점수 환산시 92점일 경우 1등급에 해당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불어 이번 2018 수능 등급컷은 포털사이트에 각각 소개돼 참고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는 만점자도 속출할 것이라는 예상도 크다.
지난 달 입시전문 기관들은 가채점 형식을 토대로 올해 어려웠음에도 불구 아홉 명의 수능만점자가 나왔다고 보도화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만점자 아홉 명 중 여덟 명이 재수생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다만 현재까지 정확한 수능만점자 수치는 채점 전이라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변동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아직 성적표가 나오지 않은 시점이라 이렇다할 확정을 짓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다.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