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에게 제공되는 순작 원물차는 원물을 갈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양을 살리고 오랜 연구 노하우인 ‘심증제다법’을 적용해 차 고유의 풍미를 높인 제품이다. 순작의 ‘심증제다법’은 크게 찜과 덖음으로 나뉘는데, 찌는 과정은 원물의 세포벽을 확장시켜 차 성분이 잘 우러나올 수 있게 한다.
덖는 과정은 재료가 갖고 있는 풋내는 줄이고 본연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다. 순작 원물차는 물을 끓일 필요 없이 따뜻한 물이나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순작 연근우엉차’는 몸이 가벼워지는 우엉에 연근을 더해 우엉의 찬 성질과 아리고 쓴 맛을 보완했다. ‘순작 헛개비수리차’는 활력을 증진시키는 비수리에 비수리의 떫은 맛을 보완하는 구수한 헛개나무 열매를 블렌딩했으며, ‘순작 도라지생강차’는 설탕에 절이지 않고 생강과 도라지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박은정 순작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건강하게 차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순작 원물차가 주목받고 있다”며 “순작만의 특별한 ‘심증제다법’으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순작 원물차와 함께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