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데이팅] 경기에서 가장 핫한 인기녀는?…27세·165cm·혈액형 A형

기사입력:2017-12-10 11:41: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경기지역 인기여성은 어떤 사람일까?
데이팅 앱 ‘아만다(넥스트매치 대표 신상훈)’는 최근 2주간 자사 앱 회원 중 ‘좋아요’를 많이 받은 경기지역 여성을 표본으로 이와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만다는 저녁 8시, 하루에 두 명의 이상형을 추천해준다. 마음에 들 경우 ‘좋아요’를 보내면 된다. 상대방도 ‘좋아요’를 보내면 대화방을 개설할 수 있다. ‘아만다’에서 인기가 많은 경기지역 여성 표준모델은 △만 27세 △키 165cm △혈액형 A형 △대졸 △회사원 △무교 △상냥하고, 낙천적인 여성이었다.

▲ 회사원, 요가강사 인기

경기 지역에서 인기 있는 여성은 ‘회사원’이었다. 다음으로는 교사, 요가강사 등이 선호도가 높았다. 지난 9월 말 종영한 JTBC의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요가를 가르치는 장면이 전파를 탄 이후 요가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이후 아이유, 구하라 등 인기 연예인들이 SNS에 요가 하는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면서 ‘요가’라는 운동은 물론 ‘요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좋아요’를 많이 받은 경기지역 여성의 나이대는 만 23~34세까지 다양했으며, 27세가 가장 인기 있었다. 서울 지역 인기녀 표준모델은 만 23세, 대학생이었다.

▲ 165cm 보통체형, A형 인기

서울의 경우 163cm의 ‘통통’하거나 ‘살짝 볼륨’ 있는 체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나, 경기 지역에서는 165cm, 보통 체형이 인기 있었다. 다음으로는 ‘슬림탄탄’ 체형의 인기가 높았다. 인기 여성의 혈액형은 A형이었으며, 이어 O형, B형, AB형 순이었다. 성격면에서는 상냥하고, 낙천적인 여성이 인기였다.
▲ 종교, 주량

지난 2주간 ‘좋아요’를 많이 받은 여성은 대부분 무교였으며, 이어 기독교, 천주교, 불교 순으로 나타났다. 주량은 ‘가끔 마심’이 가장 많았으며, ‘마시지 않음’과 ‘어느정도 즐기는 편’이 뒤를 이었다.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으로 이상형을 기준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 앱 시장조사업체 ‘앱애니’ 기준으로 지난해 국내 비게임 분야 앱 매출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동종 업계 내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HOT 데이팅’은 데이팅 관련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아만다가 로이슈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지면이다. 데이팅 앱에서 인기 있었던 남녀를 지역별로 분석해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순으로 연재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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