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속 손흥민은 스토크시티와 홈경기서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마련했다.
한 영국 축구 통계사이트에서 골과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9점이 넘는 평점을 받았다. 원톱 공격수인 케인을 넘어선 전체 1위.
그가 평점이 높은 이유는 거침없는 활약에 따른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팀의 선제골이었던 상대 자책골은 손흥민의 크로스를 스토크시티 수비수인 라이언 쇼크로스을 맞고 들어갔다. 또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델리 알리의 어시스트를 받아 쐐기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맹활약을 앞세워 토트넘은 스토크시티에 5-1로 이겼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