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선수와 BMW 520D.(사진=롯데렌터카)
이미지 확대보기롯데렌터카의 사내 임직원 봉사단체인 샤롯데봉사단은 그동안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최 선수 역시 충주성심학교 출신인 서길원 선수에게 사비로 후원을 해왔으며 메이저리그 구장으로 초청해 시구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최 선수는 내년 메이저리그 성공 복귀의 가능성이 높이 점쳐지는 가운데 국내에서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최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써나갈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더욱 넓게 전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렌터카가 최 선수에게 지원한 ‘월간 렌터카’는 법인 또는 개인 고객이 최소 1개월 이상 필요한 만큼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로 정비, 사고처리 및 보험, 대차 등 차량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제공한다.
월 단위(1개월 이상~1년 미만)로 차량을 대여해 사용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등 필요한 기간만큼 차를 구매하지 않고도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편리하다. 특히 최지만 선수와 같이 시즌이 끝나면 한국에 임시로 방문하는 경우나 몇 달간 진행되는 프로젝트 업무 등에 유용하다.
롯데렌터카 IMC팀 최근영 팀장은 “서길원 선수 지원 등 최지만 선수가 꾸준히 펼쳐온 선행과 팬들과의 약속 이행 등이 롯데렌터카의 철학과 맞닿아 있어 차량지원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지만 선수의 멋진 활약이 롯데렌터카는 물론 많은 팬들과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