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디병원)
이미지 확대보기7일 전문가에게 그 이유를 물어 보았다. 아이디병원 슬리밍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혜원원장은 “출산 후 몸매관리를 집에서 혼자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출산 직후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한다면 출산으로 약해진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하루 3끼를 규칙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으로 먹고, 휴식을 취할 때는 비뚤어진 자세나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 등 척추에 좋지 않은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다. 좋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해야 척추를 보호하면서 몸매관리를 잘 할 수 있다.” 조언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만으로 연예인들처럼 빠르고 완벽하게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 라는 게 김 원장의 의견이다. 김혜원 원장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많은 연예인들은 전문가와 함께 관리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디병원에서 운영하는 슬리밍센터 역시 출산 후 뱃살, 등, 허벅지 등 부위별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연예인, 전문직 여성, 정재계 집안의 며느리들까지 많이 찾고 있다.”고 귀뜸했다.
리포핏 프로그램은 리포셀 시술에 아이디슬리밍센터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배출주사가 더해진 바디슬리밍 시스템으로, 리포셀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주변 조직의 손상 없이 에너지를 피하지방층에만 집중시켜 지방세포의 생체적 분해를 유도하여 지방층 감소 및 사이즈 감소를 나타낸다. 또한 특허 받은 쿨링 시스템을 통해 높은 에너지에도 느끼는 통증이 적어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통증에 민감해서 시술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아이디슬리밍센터에서 개발한 무통주사와 함께 강력한 지방분해효과를 주는 리포셀 시술을 받는 다면 통증 없이 받아 볼 수 있다. 더불어 리포셀은 시술 면적에 따라 시술시간은 다르지만, 대부분 시간이 짧고 시술이 간단하며 피부위에 초음파 에너지를 조사하여, 복부부위의 지방세포를 감소시키게 하는 방식이라 통증이 거의 없으며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하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