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그리기로 범죄예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사진=울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범죄예방환경개선을 위해 울산준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울산환경사랑회(회장 김재규), 울산환경문화예술협회(이사장 이명숙)와 연계해 진행했다.
회원 및 준법지원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직접 참여해 벽화 시안과 도색 작업을 했다.
지역 주민들은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어 앞으로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줄어들고 아름다운 동네로 바뀔 것 같다“며 매우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김행석 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셉테드가 필요한 지역을 발굴해 범죄없는 사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준법지원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