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M&A 분야 최고 로펌으로 뽑혀

기사입력:2017-11-29 16:45:08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 세종이 아태 지역 기업 및 M&A 분야 최고 로펌으로 선정됐다.
법무법인 세종은 28일 홍콩에서 열린 ‘2017년 Asialaw 아태 지역 법률 대상(Asialaw Asia-Pacific Legal Practice Awards 2017)’에서 ‘기업 및 M&A 분야 최고 로펌(Corporate/M&A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Asialaw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금융전문 매체인 유로머니에서 발간하는 법률전문지로, 아태 지역 국가 내 18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로펌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법무법인 세종 측은 “올 한해 기업 및 M&A 분야에 있어 가장 활약이 컸던 로펌으로 아태지역 유수의 로펌을 제치고 대한민국 로펌인 세종이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전통적으로 M&A 분야에 강점을 보여왔으며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한앤컴퍼니의 쌍용양회공업 인수, 카카오의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SK네트웍스의 동양매직 인수, 팬오션 매각, GE의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지분 매각 등 굵직한 인수합병 사건을 성공적으로 자문 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CJ대한통운의 베트남 1위 물류기업 제마뎁 인수와 CJ CGVž IMM PE 컨소시엄의 터키 최대 영화관 체인 사업자인 마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MARS Entertainment Group) 인수, 휠라코리아의 미국 아큐시네트 (Acushnet Holdings Corp.) 뉴욕증시 상장과 지분 인수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인수 업무에서도 독보적인 실적을 내 주목을 받아 왔다.
법무법인 세종의 M&A 팀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100여명의 변호사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M&A 전문변호사들에 더해 공정거래, 노동, IP, 조세, 금융 등의 변호사들이 각 프로젝트 별로 최적의 팀을 구성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최고 법률사무소들과 밀접한 업무 협조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거래에서도 모든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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