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율촌, 이전 기념 고객 초청 리셉션 개최

기사입력:2017-11-29 16:45:17
우창록 대표변호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율촌)
우창록 대표변호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율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28일 사옥 이전을 기념해 새 사옥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이전 기념 고객 초청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파르나스타워 39층에서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을 포함한 각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장,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참석해 "6명의 변호사로 시작해 7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한 대형 로펌으로 성장한 율촌의 현재를 축하하고 미래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우창록 대표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20년의 세월 동안 율촌은 열심히 달려왔고, 그 역사의 궤적은 율촌을 소중히 여겨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과도 함께 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창립 20주년을 맞는 해에 새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율촌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변함없이 고객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와 공익에 봉사하는 품격 높은 율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율촌은 창립 2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기 위해 율촌 구성원들이 직접 사사 편찬 위원회를 구성해 2년에 걸쳐 제작한 사사 ‘율촌 20년’을 공개하기도 했다.

국내 대형 로펌으로서는 최초로 제작된 율촌 사사는 우창록 대표 변호사와 윤세리 대표 변호사 등 창립 파트너를 포함한 30여 명의 구성원 변호사의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으며 리셉션에 참석한 모든 고객들에게 전달됐다.

율촌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지내왔던 섬유센터를 떠나 파르나스타워에서 또 다른 도약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분들을 모시고 새롭게 출발하는 모습과 각오를 보여드리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율촌은 파르나스타워의 지상 22~24층 및 33~39층 등 총 10개 층을 사용하며, 고객 회의실은 한강과 종합운동장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최상층(38층)에 마련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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