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사진=분당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상혁 교수는 “대한불안학회가 일반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행복에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조사해 본 결과 불안과 우울이 행복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 관리 등 다양한 정보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 행복한 삶을 느낄 수 있는 방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민행복’ 강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