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보호관찰관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김행석 소장은 "최근 부산·강릉 여중생 사건 등과 같이 청소년 범죄가 난폭해지고 증가하고 있으나 관리하는 보호관찰관은 1인당 134명으로 OECD평균 27.3명에 비해 매우 높아 인력이 부족하다"며 "명예보호관찰관과 합심해 내실 있는 상담과 지도로 위기청소년들이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