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1997년 외환위기의 원인과 극복과정을 되돌아보고 이로부터 얻은 교훈을 토대로 향후의 금융안정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예금보험공사 임일섭 예금보험연구센터장은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저축은행 부실사태 등 위기 당시 예보의 대응과정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위기 이후 예금보험기구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예금보험공사도 이러한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선도적으로 예금보험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음을 소개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