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력관에 임명된 박진영 사무처장.
이미지 확대보기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발전 특별회계 10조원을 다루고 있으며, 소통협력관은 고위공무원단의 지위로 국회와 관련 정부 부처, 지자체와의 소통 및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신임 박진영 협력관은 앞으로 혁신도시 시즌 2와 도시재생, 인구 소멸지역 지원, 산업클러스터 구축 등 부산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호 위원장은 “청와대와 중앙정부 요직에 부산 인사들이 속속 진출함으로써 부산과 소통할 수 있는 인적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이를 통해 부산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