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EA특허지원센터의 ‘해외진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특허지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23일 보안세미나, 11월중 법률세미나를 추가 개최해 ‘1Q Lab’의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적 사업모델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금일 금융보안원의 보안세미나에서는 ‘핀테크 기업이 고려해야 할 주요 보안 위협’을 주제로 핀테크 서비스의 안정적 성공을 위한 보안 필수점검 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하였고,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세션에서는 사업현안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진행하였다.
KEB하나은행에서는 유니-콘 프로그램 외에도 행내 미래형 인재 프로그램인 ‘DIGITAL STARS’와 1Q Lab 4기 파트너사인 '코노랩스'간 간담회 개최 및 HFG-숭실대간 산학협업 디지털금융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Q Lab 5기 파트너사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등 1Q Lab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내 및 산학 연계 네트워킹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부행장은 “이번 특허∙보안∙법률 멘토링 세미나를 통해 외부전문가와 스타트업을 연결함으로써 해외진출∙보안점검 등 스타트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행내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시너지 기회를 마련하여 스타트업들이 상생∙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킹 지원과 이를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