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포스팅에는 약 31만명의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스마트포스팅 플랫폼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스마트포스팅은 광고 소재와 성과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영상 조회수(CPV), 애플리케이션 설치수(nCPI), 상품판매 실적(CPS) 등의 성과를 분석해 콘텐츠를 만든 인플루언서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스마트포스팅은 채널좀비왕과 함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과 크리에이터 간 수익화 협력 및 교류 활성화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채널 교류 ▲on-off라인 공동 마케팅 추진 ▲광고주 대상 공동 마케팅 상품 개발 및 상품 판매 활동 등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크리에이터MIX’를 통해, 채널좀비왕 소속 크리에이터 중 21명의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스트리밍 생방송 진행부터 튜토리얼 VOD 제작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진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 네이버 포스트 등의 경로를 통해 확산된다. 여기에 스마트포스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 더해져 콘텐츠의 확산과 실제 성과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학철 스마트포스팅 커뮤니케이션팀 PR담당은 “소셜미디어와 플랫폼의 발달로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시대라 일반인들이 셀럽 못지않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좀비왕 크리에이터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