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데이팅] 서울에서 가장 '핫'한 인기녀는?…'23세 ·163cm·0형'

기사입력:2017-11-23 19:36:3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지역 인기여성은 어떤 사람일까?
데이팅 앱 ‘아만다(넥스트매치 대표 신상훈)’는 최근 2주간 자사 앱 여성회원 중 ‘좋아요’를 많이 받은 서울지역 여성을 표본으로 이와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만다’에서 인기가 많은 서울지역 여성 표준모델은 △만 23세 △키 163cm △혈액형 O형 △수도권 4년제 대학 △대학생 △무교 △발랄하고, 외향적인 여성이었다.

▲ O형, 발랄하고 외향적인 여성 인기

서울에서는 O형 여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혈액형별 성격 분류를 믿는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10명 중 6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장 좋아하는 혈핵형을 묻는 질문에 과반수에 가까운 49%가 O형을 선택했다. O형이 인기 있는 이유는 외향적이고 활동적이며, 성격이 시원시원하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O형 여성들은 대부분 자신을 ‘발랄하고’, ‘낙천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라고 기재했다. 차분하고 상냥하다는 인식이 강한 A형은 O형 다음으로 인기가 높았다. 남성은 B형이 가장 인기 있었다.

▲ 23세, 대학생 인기

20~25세 사이의 여성이 인기가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26~30세가 인기 있었다. 직업군은 대학생, 교사, 치위생사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나이는 20대 후반~30대 초반, 직업군은 금융권 종사자의 선호도가 높았다.
▲ 종교, 주량, 기타

지난 2주간 ‘좋아요’를 많이 받은 여성은 모두 무교 였으며, 주량은 ‘가끔 마심’과 ‘어느정도 즐기는 편’이 ‘술자리를 즐기는 사람’보다 인기 있었다. ‘마른’ 체형 보다 ‘통통’하거나 ‘살짝 볼륨’있는 체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으로 이상형을 기준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HOT 데이팅’은 데이팅 관련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아만다가 로이슈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지면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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