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8나눔캠페인’은 전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감정원은 대구지역 총 목표금액인 92억100만원의 10%를 기탁함으로써 동성로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를 10℃ 올렸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대구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 균등하고 공정한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8년에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해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