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기 고문은 17년간 출소자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등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기여했다.
또 전국취업위원연합회 창립을 주도해 취업지원 자원봉사조직을 전국 규모로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변기열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구본민)은 지난 16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17 허그(HUG)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허그(HUG) 후원의 날 행사는 출소자 등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법무보호복지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구본민 이사장, 이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박청수 정부법무공단 이사장,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위원장, 전국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