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리젠시 룸에서 열린 ‘2017 ALB코리아 로 어워즈(ALB Korea Law Awards 2017)’에서 타 로펌들과 쟁쟁한 경쟁 끝에 ▲올해의 해외업무분야로펌(Overseas Practice Law Firm of the Year) ▲올해의 국제중재분야 로펌(International Arbitration Law Firm of the Year) ▲올해의 한국딜(Korea Deal of the Year)등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5회째가 된 ‘ALB 코리아 로 어워즈’는 약 30명의 법학대학, 사내변호사, 로펌, 법률 협회 또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비공개 심사위원단이‘올해의 로펌’, ‘올해의 딜’, ‘올해의 인하우스팀’ 등 총 34개의 부문에 오른 후보들을 평가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활발히 두바이, 베트남(하노이, 호치민시티), 홍콩, 미얀마 양곤에 5개의 해외사무소를 개소한 태평양이 ‘올해의 해외업무분야 로펌’ 선정된 것은 태평양의 해외사무소가 가시적 성과를내며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있다.
신희강 변호사는 “태평양은 중요하고 난이도가 높은 국내IPO 자문업무와 자본시장 관련 자문업무를 선도하고 있으며, 함께 업무를 처리한 동료 변호사들과 태평양을 믿고 자문을의뢰해 준 고객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했다.
다음은 태평양이 수상한 6개 분야 전체내역이다.
▲올해의 해외업무분야 로펌(Overseas Practice Law Firm of the Year)
▲올해의 국제중재분야 로펌(International Arbitration Law Firm of the Year)
▲올해의 한국딜(Korea Deal of the Year)
▲올해의 주식시장딜(Equity Market Deal of the Year)
▲올해의 TMT딜(Technology, Media and Telecommunications Deal of the Year)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