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이룬 독일의 정책적 시사점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서의 열병합발전 활용 확대의 필요성과 지향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제적인 정책흐름과 국내에너지 전환정책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민 박사, 국내․외 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이상훈 소장, 독일의 Agora Energiewende(민간 에너지 연구관련 기관)의 알렉산드라 란젠헬드(Alexandra Langenheld)가 세미나 발제자로 나섰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민 박사는 지역냉난방과 열병합발전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Reduction of GHG through DHC & CHP)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편익을 소개하고 한난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