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를 입은 고객 가운데 안마의자 수리를 받고자 할 경우 전화(02-3272-0207)이나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수리는 접수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진의 공포 속에서 생활하고 계실 포항시민들과 포항지역 고객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안마의자 무상 수리가 지진 피해를 입은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