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지난 9일 중국어 전문 교육 기관 문정아중국어가 LG 유플러스와 손잡고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탭10.1을 출고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태블릿 데이터 요금제를 신청해 갤럭시 탭을 구매할 경우, 기기 값의 최대 97%의 상응하는 요금할인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문정아중국어 전 강의 무제한 수강 프로그램인 ‘올패스 24개월’ 상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문정아중국어 이벤트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대비해 학습자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학습에 익숙해질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국어교육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해당 이벤트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올패스 24개월’은 문정아중국어의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2년 동안 문정아중국어의 전 강의(8,302강)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매월 업데이트되는 120강의 신규 강의도 추가 금액 없이 제공돼 최신경향의 고품질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HSK, TSC를 비롯, 중국어회화, 비즈니스중국어, 어린이중국어 등’ 학습자의 수준과 단계에 따라 맞춤 과정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보다 높은 중국어학습 능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요금제 신청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이 외에도 다양하다. 문정아중국어 1:1 레벨테스트, 학습자 맞춤 중국어 학습컨설팅 서비스, 매월 10G LTE 데이터 1제공, 갤럭시 탭 케이스와 삼성 S펜 등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정아중국어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정아중국어는 랭키닷컴 선정 '중국어 교육 전문 분야 1위', 동아일보 ‘2017 착한브랜드대상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어교육 부문‘ 수상 및 한국경제비즈니스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일간스포츠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머니투데이 '2016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에 이름을 올린 교육기관이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