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100플랜 채움캠프'는 우수고객 관리 및 기관마케팅으로서의 성격이 강했던 기존의 금융권 은퇴교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당행 고객여부와 상관없이 은퇴세대의 노후준비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채움캠프에 참여한 동작50플러스센터의 차재윤 센터장은 행사 이후 인터뷰를 통해“은퇴 이후 도시민에게도 농업·농촌이 이토록 매력적인 공간 및 활동이라는 점이 새삼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섭 은행장은“은퇴금융의 재무적인 부분과 더불어 농업·농촌을 기반으로 한 비재무적인 서비스를 병행 제공하여 따뜻한 은퇴금융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