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공주시 주민에게 침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수확철은 반복 노동으로 자연스럽게 허리, 다리 등 관절 건강이 악화되기 쉬운 시기다. 따라서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의당면 주민들은 이 시기에 디스크나 관절염 등 척추•관절 질환을 검진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전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한방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농촌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 도우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생한방병원은 대전∙충청 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인증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 척추디스크와 목디스크, 척추관 협착증과 퇴행성 관절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농협중앙회 충청지역본부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해 충청지역의 농어촌 마을을 방문해 한방의료봉사를실시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