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부산시의원.
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민주당 국민재산찾기 특별위원회와 정명희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최순실 재산환수! 부산적폐 해소’를 주제로 안민석 의원과 전재수 북강서갑 국회의원, 정흥태 북강서을 지역위원장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처음부터 추적해 기록한 안민석 의원의 저서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내용과 그 뒷이야기, 최순실 재산 환수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정명희 의원은 특히 이 자리에서 부산의 적폐로 꼽히는 부산국제영화제 위상 추락과 수십억 원의 혈세가 투입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실패 등을 둘러싼 논란과 시의원으로서의 소회 등을 밝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